Date : 09-08-13 12:23
[내일신문] “비싼 법률자문 받느니 직원으로 채용” - 2008.06.19 - 정재철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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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http://www.naeil.com/News/economy/ViewNews.asp?nnum=407570&sid=E&tid=6 [2175]
최근 들어 보험회사에서 인하우스 변호사(사내변호사)를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. 이 같은 추세는 대형보험사들 뿐만 아니라 중소형 보험사로도 옮겨가고 있는 양상이다.

헤드헌팅 전문기업 할씨언 써치에 따르면 최근 HanaHSBC생명이 사내변호사 채용을 마무리했으며, 또 다른 S사와 K사도 헤드헌팅 회사를 통해 사내변호사 채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국내에서 사내변호사 마켓은 약 5~6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으며, 현재 대부분의 다국적기업들은 사내변호사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법무 부서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...

...할씨언 써치의 캔더스 김 대표는 “사내변호사 채용시장에서 사법고시를 갓 패스한 변호사들을 채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”면서 “기업에서는 경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최소 5년 이상의 로펌 경력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들을 선호한다”고 말했다. (기사전체를 보실려면 위에 링크를 클릭하세요)